신예은 "'더 글로리' 속 내 연기? 무서운지 모르겠다"
뉴스1
2023.03.18 23:28
수정 : 2023.03.18 23: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예은이 '더 글로리' 속 본인의 연기를 보고난 소감을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리틀 박연진을 연기한 배우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차가운 이미지 덕분에 캐스팅됐다는 비화도 전했다. 그는 "감독님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드렸는데 그 웃음이 좋다며 캐스팅이 됐다"라고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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