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옷입었다 사과 "세심히 살폈어야 했는데…진심 죄송"
뉴스1
2023.03.22 08:36
수정 : 2023.03.22 08: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나치 문양이 프린트 된 의상을 입은 것을 사과했다.
채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게시물 관련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라며 한글, 영문으로 작성된 사과문을 게시했다.
앞서 채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 사진 속 채영은 유명 록밴드 섹스 피스톨즈 멤버 시드 비셔스의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 문제는 사진 속 시드 비셔스가 입은 옷에 나치를 상징하는 스와스티카 문양이 있었던 것. 이에 대해 많은 해외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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