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일타스캔들' 캐스팅 논란 걱정…50대 여배우가 어떻게 로코 하냐고"
뉴스1
2023.03.29 21:34
수정 : 2023.03.29 21:3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전도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드라마 '일타스캔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전도연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전도연은 "이렇게 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는데, 과한 사랑을 받아서 다들 즐겁게 행복해하면서 끝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도연은 "'일타 스캔들' 했을 때, 캐스팅 논란처럼 '로맨틱 코미디를 어떻게 50대 여배우가 할 수 있냐'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있어 걱정했는데, 행선이가 사랑받으면서 끝나서 마음이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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