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가덕도 천성항 남방파제 건설공사 발주

뉴스1       2023.03.30 14:48   수정 : 2023.03.30 14:48기사원문

천성항 남방파제 건설공사 계획도(부산해수청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국가어항인 천성항에 남방파제를 건설하기 위한 '천성항 남방파제 건설공사'를 발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국가어항인 천성항에 총 334억원을 투입해 남방파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지난해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친수광장 등을 복구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본격 착공해 202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남방파제가 건설되면 항내 정온도(항만에서 파도의 잔잔한 정도)가 개선돼 태풍 시 어항 내 접안시설과 호안 등에 미치는 월파 영향이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장현 항만정비과장은 "이번 천성항 남방파제 건설공사를 통해 어선 통항 안전성을 도모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국가어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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