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붐 코 성형, 실리콘 티 많이 나… 내가 소문냈다"
뉴스1
2023.04.03 15:14
수정 : 2023.04.03 16: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붐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기도실이 있는 집이 소개됐다.
해당 집은 기도실까지 있어 모두를 놀라게했다.
기도실에 들어간 뱀뱀은 "내 친구들아, 솔직히 카톡 온 거 다 봤는데 안 읽씹한 거야. 미안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나래는 두 손을 모은 뒤 "저는 죄를 지었다. 붐 코디의 코가 진짜로 실리콘 티가 많이 난다고 소문을 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나는 그런 얘기할 수 있지 않냐. 같은 성형인으로서"라며 붐을 달랬고, 양세형은 "실리콘이 아니라 예전에 했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넣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붐에게 양세찬은 "고무 아니면 수수깡을 넣었을 것"이라고 계속해서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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