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뜨거워" 한투운용 美 대표지수 ETF 4종 순자산 1조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2023.04.04 10:48   수정 : 2023.04.04 10:48기사원문
ACE 미국S&P500
ACE 나스닥100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
ACE 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굴리는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 4종 합산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4일 한투운용에 따르면 이날 기준 △ACE 미국S&P500 △ACE 나스닥100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 △ACE 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등 4개 상품 순자산총액은 1조6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8월 상장한 ‘ACE 미국S&P500’은 미국 대표 우량주 500개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JP모건 등을 편입한다.

‘ACE 나스닥100’은 지난 2020년 10월 상장한 상품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종 대표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를 따른다. 지수는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테슬라 등 미국 성장을 주도하는 비금융 업종으로 구성돼있다.

두 상품 순자산액은 올해 들어 각각 20.97%와 24.94% 증가하며 지난 3일 기준 5430억원과 447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와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등 2종은 액티브 ETF로, 각각 두 대표지수에 30%, 미국 단기국채 등 달러표시 채권에 70%를 투자한다. 순자산액은 각각 79억원, 78억원이다.

이들 상품은 또 국내 최초로 출시된 해외 단일국가 혼합형 상품으로, 미국 주식과 채권에 동시 투자한다.
두 상품 모두 잔존만기 1년 미만 미국국채지수 비중을 70%로 가져가 퇴직연금 내 100% 투자가 가능하다.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ETF 거래 시 투자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은 운용보수 외에도 매매·중개수수료율 등을 모두 살펴야 하는데, 이 측면에서 두 패시브 상품은 성과뿐 아니라 비용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라며 “각각의 상품군 중 총비용이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4종은 모두 원·달러 환헷지를 실시하지 않는 환오픈형 상품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지수 대비 성과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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