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편도 7만원대…에어서울, '돈남아' 이벤트

뉴시스       2023.04.06 09:41   수정 : 2023.04.06 09:41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에어서울이 6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동남아 가면 돈남아'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는 보라카이(칼리보), 다낭,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인천~보라카이(칼리보) 7만9800원부터 ▲인천~다낭 10만9800원부터 ▲인천~나트랑 14만6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4월 6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자유 여행 카페 및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보라카이 항공권 구매자는 자유 여행 카페 ‘드보라’를 통해 요트 호핑, 선셋 크루즈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마사지까지 선착순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픽업 샌딩 및 라운지 할인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낭 항공권 구매자는 윈덤 다낭 골든베이 호텔(5성급)을 에어서울 특별가에 이용 가능하다. 빈원더스 남호이안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나트랑 역시 제휴 카페 '나트랑 수호천사'를 통해 스파 및 픽업 샌딩 서비스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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