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8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뜬다…시축 이어 노래 선물
뉴스1
2023.04.06 15:15
수정 : 2023.04.06 15:1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영웅의 목소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임영웅은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특히 임영웅은 시축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한 노래 선물로 K리그 봄 나들이에 힘도 보탤 계획이다.
첫 시축 도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콘서트 '아임 히어로'로 전국 방방곡곡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인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LA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석 매진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여세를 몰아 지난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 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약 24만 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극장가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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