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소년은 크래비티 메인 보컬 우빈…"개인 스케줄은 처음"
뉴스1
2023.04.09 18:36
수정 : 2023.04.09 18: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크래비티의 우빈이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대파 소년과 펑키한 여우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펑키한 여우는 최예근밴드의 '어른'으로 개성 있는 음색을 뽐냈다. 투표 결과 펑키한 여우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대파 소년의 정체는 그룹 크래비티의 메인 보컬 우빈이었다.
우빈은 '4세대 아이돌 중 가장 노래 잘하는 보컬'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우빈은 "제가 데뷔 이후 개인 스케줄이 처음이다. 앞으로 크래비티를 대중분들께 더 알리고 싶고 저도 OST 등 노래 부를 기회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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