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삼성SDI, 주가 반등 핵심은 '수주 모멘텀'…목표가 92.8만원"
뉴스1
2023.04.11 08:59
수정 : 2023.04.11 08: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유안타증권은 11일 삼성SDI(018260)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89만2000원에서 92만8000원으로 4% 상향한다고 밝혔다. 추가 수주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미국을 중심으로 추가 고객사에 대한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이에 따른 증설 발표도 예상한다"면서 "수주 모멘텀 중심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스텔란티스 조인트벤처(JV) 이후, GM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진행된 상태이고, 다수 고객과 계약에 대한 논의 중에 있다"면서 "올해 주가 반등의 중심에는 '수주 모멘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삼성SDI의 올해 매출액이 2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 1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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