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미세먼지·바이러스’ 잡는 환기시스템 개발한다
파이낸셜뉴스
2023.04.12 09:36
수정 : 2023.04.12 09: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계룡건설은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정화할 수 있는 아파트 환기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전날 대전 계룡건설 사옥에서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관계자와 클린에어스 황태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기정화모듈을 적용한 세대환기시스템 공동개발 및 특허 등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계룡건설은 이번 MOU를 통해 공기정화모듈 기술을 적용한 공동주택 세대 환기시스템 제품을 개발하고 엘리프 단지뿐만 아니라 타 단지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제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계룡건설은 클린에어스와 함께 HEPA필터를 통한 초미세먼지 제거 후 대면적 플라즈마 필터를 이용한 바이러스 제거 방식을 개발했다. 대면적 플라즈마 필터 기술은 공기 중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때문에 기존 살균 기술보다 공기살균에 매우 적합한 기술이다. 필터는 물로 세척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인정받은 기술인 플라즈마를 세대환기시스템에 도입한 이번 기술로 계룡건설 엘리프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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