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 등 건설사 잇단 채용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3.04.12 17:02
수정 : 2023.04.12 17:27기사원문
취업 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 추천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등 건설사들이 잇달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12일 취업 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HD현대와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태영건설, 서희건설, 삼호개발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에 참여하는 회사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인프라코어로 △품질 △영업 △경영지원 △구매 △정보통신기술(ICT) 등 직무에서 채용한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남성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처우협의 △최종합격 순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오는 18일까지 건축사업본부 부문별 경력 정규직을 채용한다. 모집직무는 △인테리어설계 △건축설계 △구조설계 △인테리어시공 △건축 △설비 △전기 △조경으로 합격자는 본사 및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한다. 일정은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이다.
대우건설에서 오는 17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및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등이다.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 또는 취득 예정자, 공인 어학 성적 보유자, 직무 전공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면접전형 △2차면접전형 △실습 및 입사 순이다.
태영건설에서 26일까지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채용 직무는 토목시공과 자금이며 직무 별 한 자릿수 규모다. 토목시공은 전국 현장에 배치되고 자금 직무는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근무한다.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직무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우대해 채용한다.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최종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서희건설에서 17일까지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 중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는 전국 건설 현장으로 배치된다. 경력자 혹은 자격증 보유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외 △전기견적 △품질관리 △안전관리 △신규사업 직무는 양재동 본사에서 근무하며 관련 전공자 혹은 경력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삼호개발에서 오는 17일까지 각 부문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토목기술직과 관리직으로 관련 학과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토목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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