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솔로지옥2' 출연 후 인기 실감…7배 정도 많아져" 이유는
뉴스1
2023.04.12 23:01
수정 : 2023.04.12 23: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덱스가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UDT 출신 크리에이터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덱스는 "전역 후 바로 개인 방송을 했다. 직업 군인으로 군대를 갔기 때문에 4년간 복무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역 후 2개월만에 '가짜사나이'에 나갔다.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날 것 그대로의 상태였나 보다. 교관 역할이었는데 그 방송을 통해서 얼굴을 알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MC들은 "가장 최근 화제가 된 게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2'다. '메기남'으로 활약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라고도 덧붙였다.
덱스는 "딱 7배 정도 많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왜냐하면 '솔로지옥2' 나가기 전에는 일주일에 스케줄이 하나도 없었다"라며 "지금은 일주일 스케줄이 꽉 차 있다. 심지어 한 달치 스케줄이 잡혀 있어서 인기가 7배 많아졌다고 말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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