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고급 신혼집? "너무 좁아…술 마시면 고양이집서 자"
뉴스1
2023.04.14 10:57
수정 : 2023.04.14 10: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이 자신들의 신혼집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13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토요일밤에 고린이 담귀비와 고량주 두 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고급 음식과 고량주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다가 '좁지만 풀옵션 VS 넓지만 노옵션'이라는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손담비와 이규혁은 모두 '넓지만 노옵션'을 선택했다.
손담비는 이에 대해 "이미 우리가 못 산다"라고 말했고, 이규혁은 "이미 좁아"라고 불평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이규혁이) 술 먹으면 고양이 집에서 잔다"라고 말하기도.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탁 트인 통창과 럭셔리함을 겸비헀던 신혼집. 이에 대해 손담비와 이규혁 모두 '너무 좁다'는 인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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