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한국어 유창한 손님 방문…뱀뱀 "영광이다"
뉴스1
2023.04.16 20:19
수정 : 2023.04.16 20:19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태국 출신 가수 뱀뱀이 한국어를 하는 손님에 반가워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 이장우, 뱀뱀과 현지인 직원 라밥이 모로코 현지 동네에서 장사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라밥은 "맛이 어떠냐, 몇 점이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10점"이라며 아주 맛있다고 했다.
또한 엄마는 한국에서 살았냐는 물음에 "한국에서 살았다"며 "다른 가족들도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에 홀을 지나가던 뱀뱀은 "한국어 잘 하시더라"며 "좋다,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