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양궁협회 후원 연장
파이낸셜뉴스
2023.04.17 17:59
수정 : 2023.04.17 18:13기사원문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와 오는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세계양궁협회와 3년간의 재계약으로, 지난 2016년 협회와 첫 후원 계약 체결 이후 10년 간 스폰서십을 지속하게 됐다. 현대차는 지난 1985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오랜 세월 양궁 종목과 연을 맺아왔다.
2005년부터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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