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지면‧원산면 등 수돗물 못 먹는 13곳 '상수관 설치'
파이낸셜뉴스
2023.04.18 10:56
수정 : 2023.04.18 10:56기사원문
지하수 쓰던 95가구에 수돗물 보급
상수관로가 설치되는 곳은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제일리·남곡리를 비롯해 백암면 박곡리, 모현읍 갈담리·매산리, 원삼면 두창리·사암리·죽능리, 남사읍 전궁리, 이동읍 천리, 포곡읍 유운리, 기흥구 하갈동 등 13곳이다.
이번 공사로 95가구에 수돗물이 보급되며, 이곳은 대부분 농촌이거나 도농 경계에 있어 주민들이 마을상수도와 지하수를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등 불편이 따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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