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감기 몸살로 도재정 일정 취소 "코로나19 음성…선제적 대비"
뉴스1
2023.04.19 17:57
수정 : 2023.04.19 17:5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재현이 건강 문제로 예정된 활동을 취소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재현이 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현은 이번 주에 예정돼 있던 NCT 도재정의 신곡 '퍼퓸'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활동에 부득이 불참한다. SM은 "재현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NCT 도재정 활동 관련 스케줄을 공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재현은 지난 17일 NCT의 새로운 유닛 NCT 도재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퍼퓸'으로 활동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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