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새로, 7개월만에 1억병
파이낸셜뉴스
2023.04.19 17:57
수정 : 2023.04.19 17:57기사원문
1명당 2.3병 마신 셈
1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1억병의 '처음처럼 새로'를 옆으로 줄 세울 경우, 경부고속도로(416㎞)를 7.2회 왕복할 수 있고, 위아래로 세울 경우 롯데월드타워(555m)를 약 3만7000개 세울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제로 슈거' 소주로 자리 잡았다" 면서,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의 관심을 높여, '처음처럼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의 선두 주자를 넘어 국내 전체 소주 시장의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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