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영철, 10년 만에 면도…"겉멋 너무 든 느낌이라"
뉴스1
2023.04.19 23:03
수정 : 2023.04.19 23:0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자기소개를 앞두고 수염을 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꾸며져 14기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수염이 인상적이었던 영철은 수염을 모두 밀고 멀끔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남자 출연자들은 "일부러 다 계획이었던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철은 "나이 들어서 겉멋 너무 든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수수한 느낌으로 해보는 것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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