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관계자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2023.04.20 09:09
수정 : 2023.04.20 09:09기사원문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3월 말 식품위생법 위반(미신고 영업),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동방명주 실소유주 왕하이쥔씨(45)와 대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영업 신고 기한이 만료됐는데도 식당 영업을 지속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2월 송파구청은 동방명주 측이 허가 없이 전광판을 설치했다며 이들을 고발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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