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사' 서세원, 지병 있었나…캄보디아에 빈소 마련
뉴시스
2023.04.21 00:00
수정 : 2023.04.21 08:56기사원문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이 당뇨가 심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치료를 받아왔다는 것이다.
다만 일부에선 서세원에게 특별한 지병이 없어 갑작스러운 사망에 놀랐다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서세원은 전 부인 서정희와 이혼한 뒤 이듬해인 2016년 경기 용인의 타운하우스에서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 김모씨와 결혼했고 딸을 낳았다. 김씨는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시향에서 연주를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2019년 12월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서세원은 현지에서 거주하며 목회 활동을 비롯 호텔, 카지노 등 부동산 사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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