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오늘 소집해제…멤버 중 첫 번째
뉴스1
2023.04.21 05:50
수정 : 2023.04.21 05:50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31·본명 손현우)가 군 대체 복무를 마친다.
셔누는 21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소집해제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지난해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이로써 셔누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처음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 민혁은 지난 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한편 셔누는 지난 2014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뒤 '무단침입', '팔로우', '판타지아', '갬블러'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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