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어릴 때 중국집 아들…학교에서 인기 많았다"
뉴스1
2023.04.23 21:35
수정 : 2023.04.23 21: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희철과 이상민이 어릴 때 순수했던 꿈을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이 이상민, 김희철과 마지막 블랙데이를 즐겼다.
그래서 각양각색의 자장면을 먹기로 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통닭이 통째로 올라간 자장면이었다. 일반 자장면보다 면발이 얇은 게 특징이었다. 김종민은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줬다. 치킨 껍데기를 뗀 다음 면을 싸 먹었다. 또 닭다리에 면을 감싸서 한 입에 먹었다.
이상민은 어릴 때 중국집을 했었다고 한다. 이상민은 "학교에서 인기 많았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어릴 때 꿈이 중국집 딸이랑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정육점 딸이랑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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