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이강인, 라리가 사무국 선정 2주 연속 베스트 11 선정
뉴스1
2023.04.25 09:13
수정 : 2023.04.25 09: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물 오른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이강인(22·마요르카)이 2주 연속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선정한 '베스트 11'에 뽑혔다.
라리가 사무국은 25일 2022-23시즌 '30라운드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 중 이강인은 측면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후반 11분 동점골을 넣었다. 카를로스 아레나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흐르자 쇄도하며 마무리 지었다.
이강인의 활약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2-1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50분 마요르카 진영에서 공을 잡은 그는 70m 가깝게 드리블 돌파한 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주 14년 만에 마요르카 선수로 9차례 드리블 돌파를 성공시키며 라리가 베스트 11에 뽑혔던 이강인은 이번에는 그림 같은 원더골로 2주 연속 선택을 받았다.
이강인 외에 욘 몬카욜라(오사수나),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몬추(바야돌리드)가 이 주의 선수 미드필더진에 포함됐다.
수비수로는 오스카 데 마르코스(아틀레틱 빌바오), 에당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안토니오 라이요(마요르카)가, 전방 공격수로는 페란 토레스(바르셀로나), 사무엘 리노(발렌시아), 안테 부디미르(오사수나)가 뽑혔다.
골키퍼는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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