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나영석 PD에 버럭 "나 쓴다더니 아직도 연락 없다"
뉴스1
2023.04.25 15:54
수정 : 2023.04.25 15:5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나영석PD의 부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2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에 김태진이 "얼마 전에 김태호 PD가 너튜브에서 부르지 않았냐"며 박명수를 달랬지만 박명수는 계속해서 나 PD를 찾았다. 그는 "분명히 나 PD가 저 쓴다고 했다. 연락이 아직도 없다. 시간 좀 더 드리겠다. (계속 연락 없으면) 자객을 보내겠다"며 나 PD를 향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김태진이 "박명수씨가 비싸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하자, 박명수는 "그런 거 아니다"라고 손사레 치며 "계속 이러면 자객을 보내겠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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