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펜싱 사브르 대표팀 우승 도전기, tvN 독점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2023.04.27 11:21
수정 : 2023.04.27 12:48기사원문
27일 CJ ENM에 따르면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2023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는 국제펜싱연맹(FIE)이 주관하는 펜싱 국제대회 중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그랑프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포인트,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드 배정 포인트를 부여한다.
전 세계 사브르 탑 랭커들도 서울을 찾는다. 남자부 산드로 바자제(조지아), 아론 실라지 (헝가리), 볼라데 아피티(프랑스). 여자부 에무라 미사키 (일본), 데스피나 조지아도 (그리스), 안나 바슈타 (아제르바이잔) 등 세계 랭킹 1~3위 내 최정상급 실력자 전원 참가로 높은 수준의 경기가 기대된다.
준결승 및 결승 경기는 오는 29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