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속에서 발견된 노부부 살인사건…남편 지갑서 발견한 엄청난 반전
뉴스1
2023.04.28 11:40
수정 : 2023.04.28 11: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용감한 형사들2'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26회에는 이현, 정재영, 오혁진, 정재철 형사가 직접 해결한 사건의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어 화재 진압 후 집주인 노부부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예기치 못한 사고인 줄 알았지만 부부를 부검한 후 사건은 완벽하게 뒤집힌다. 부부의 시신에는 누군가로부터 공격당한 상흔이 있었던 것.
부부의 사망 추정 시간으로 짐작했을 때 범인은 노부부를 살해 후 하루 뒤에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됐다. 그 가운데 건너편 건물에 사는 한 남성이 화재 직후 사라져 형사들은 남성의 아들과 친분을 쌓으며 용의자의 행방을 쫓는다.
그러던 중 사망한 부부 중 남편의 지갑이 발견되며 사건은 엄청난 반전을 맞게 된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형사의 결정적 한 방은 무엇이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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