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결별 3개월만에 또 열애설…상대는 매티 힐리
뉴스1
2023.05.04 17:27
수정 : 2023.05.04 17: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4)와 1989년생 동갑인 밴드 '더 1975'의 매티 힐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인 더 선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티 힐리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가까운 소식통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티 힐리는 미친 듯이 사랑에 빠졌다"라고 얘기했다.
더불어 소식통은 "매티 힐리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누구보다 서로의 직업이 가지는 압박감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그래서 각자의 직업에 대해 더없이 지지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관계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이번 주말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쇼에서 자신들의 로맨스를 공개할 준비가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동안 조 조나스, 루카스 틸, 테일러 로트너, 제이크 질렌할, 해리 스타일스, 캘린 해리스, 톰 히들스턴 등 다양한 스타들과의 열애설에 언급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6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던 조 알윈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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