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일본서 눈가 부상 "신나게 돌진하다 유리창에 박아"
뉴스1
2023.05.06 19:29
수정 : 2023.05.06 19: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일본에서 작은 부상을 당했다.
이어 그는 "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 다행스럽게도 혹시나 몰라 챙겨온 짐에 응급처치할 재료도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 없는 행복한 상처, 무대에서 티 안났지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눈 위에 작은 상처를 입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최근 일본을 방문,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 시즌2'와 '레드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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