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X유선호, 최약체 결정전 무승부…상처만 남은 대결
뉴스1
2023.05.07 19:02
수정 : 2023.05.07 19: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딘딘과 유선호가 최약체 가리기 대결을 했지만 무승부로 끝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삼척으로 '운수 좋은 날' 여행을 떠났다.
조커 카드의 정체가 공개됐다. 조커를 가진 단 한 명은 팀의 모든 불운에서 제외될 수 있었다. 다시 문세윤 팀 내에서 경쟁이었다. 문세윤 딘딘 유선호는 담당 VJ가 정해주는 숫자를 골랐다. 1번을 뽑은 문세윤이 조커에 당첨됐다. 21장의 카드 중 가장 첫 카드가 조커였던 것. 문세윤은 1번을 골라준 VJ에게 "소름 돋는다"고 했다. 문세윤은 "올해 운 다 쓴 것 같다"고 감탄했다.
딘딘과 유선호 중 최약체 결정전을 열었다. 첫 번째 종목은 팔씨름이었는데 1초 만에 딘딘이 이겼다. 유선호는 갑자기 힘이 안 들어갔다고 변명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유선호는 딘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두 번째 종목인 다리씨름에서는 유선호가 딘딘을 이겼다. 유선호는 "남자는 하체다"며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딘딘은 유선호 앞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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