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유비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이상엽·이엘리야 한솥밥
뉴스1
2023.05.08 11:09
수정 : 2023.05.08 11:0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한위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8일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한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히며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배우 이한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한위는 1985년에 방영된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상마'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언더커버', '톱스타 유백이', '병원선', '또 오해영', 영화 '늑대들', '국도극장', '우리 지금 만나', '7광구',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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