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5월의 신부됐다…6일 비연예인과 결혼식
뉴스1
2023.05.08 13:38
수정 : 2023.05.08 17: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34)이 5월의 신부가 됐다.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 '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방송활동과 함께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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