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아니야".. '더 글로리' 김건우, 가짜 SNS 계정 '주의보'
파이낸셜뉴스
2023.05.10 04:10
수정 : 2023.05.10 04:10기사원문
김건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칭범은 김건우와 비슷한 아이디에 사진까지 사용해 얼핏 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따라했다.
최근 유명인들의 소셜미디어를 사칭한 계정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배우 이시언·진서연과 개그맨 박준형 등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한 김건우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올랐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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