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동구릉 나무 이야기와 음악 산책'...25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3.05.10 15:39   수정 : 2023.05.10 15: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오는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동구릉 나무 이야기와 음악 산책' 행사를 연다.

10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경기 구리 동구릉 내 9개의 능을 거닐며 왕릉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태조 이성계(재위 1392∼1398)를 모신 건원릉과 수릉, 현릉, 원릉 등 곳곳에 심어진 나무 이야기를 듣고 전통 음악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회당 정원은 25명이다. 신청은 12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등에서 받는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