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논 "코로나19 격리 때 '무한도전'에 빠져들어…박명수 팬"
뉴스1
2023.05.12 16:28
수정 : 2023.05.12 16:28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세븐틴의 버논이 박명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버논은 12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코로나 시기때 박명수의 팬이 됐다"며 "격리 중에 하루 종일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무한도전' 클립을 봤는데 푹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버논은 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했던 '예스 아이 캔' 말 실수를 거론하며 "예스 아이 캔을 노래 가사에 넣기도 했다, 라임을 맞추면서 떠올랐는데 넣고 싶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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