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동차 6700만대 에어백 리콜… GM·폭스바겐·현대자동차 등 포함
파이낸셜뉴스
2023.05.14 18:49
수정 : 2023.05.14 18:49기사원문
13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12일 공개된 서한에서 이같은 사상 최대 규모 리콜을 요구했다.
NHTSA는 ARC에 2018년 1월까지 만든 모든 인플레이터들을 리콜할 것을 요구했다.
ARC는 성명에서 "광범위한 현장 조사에서 내재적인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NHTSA의 대규모 리콜 요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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