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대 건물주 아내' 린,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 공개 "이수와 왔다갔다…"
뉴스1
2023.05.17 18:59
수정 : 2023.05.17 18: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린이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린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모두 제주도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린은 각각의 사진 마다 설명을 붙여뒀다.
린은 최근 제주도에 집을 사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남편 이수와 함께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린의 소속사 325E&C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부부가 함께 곡 작업도 하고 쉬기도 하는 작은 집이다, 린이 워낙 제주도를 좋아한다, 집을 구매하기 전에는 제주도에 가서 한달살이도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린 이수와 지난 2014년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이수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물을 89억여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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