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파" 스튜디오 오열 사태…무슨 일?
뉴시스
2023.05.18 20:13
수정 : 2023.05.18 20:13기사원문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는 그림으로 위로와 희망을 그리는 작가들의 '치유 특집'이 진행된다.
작가 4인으로는 낙타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윤송아, 온기를 푸른빛으로 그리는 작가 강지현, 색으로 행복을 전하는 작가 누아(NUA), 그리움을 그리는 작가 심봉민이 출연한다.
김민경과 김지민은 "석 화백님 이야기를 들은 뒤 작품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쏟고, 개코는 "작품을 내려놓은 상태로는 축제의 현장 같았는데 제대로 본 순간 상반된 의미라는 걸 깨달았다"며 감탄한다.
석 화백의 그림으로 표현된 주제에 도전 작가 4인도 눈시울을 붉힌다. 전현무는 "이번 녹화의 본방송 날짜가 5월 18일인 만큼, 그날의 아픔을 위로하는 그림을 그려 달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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