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방문후 문전성시 백반집…직원들 '멘붕'에 위기
뉴시스
2023.05.21 19:35
수정 : 2023.05.21 19:3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백종원의 백반집에 다시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21일 오후 7시 45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장사천재 백사장' 8회에서는 축구선수 김민재가 방문한 뒤 장사 4일차에 오픈 전부터 가게 앞에 손님들이 기다릴 정도로 북적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손님들이 몰리자 가게는 삐걱대기 시작했다. 그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이장우, 존박, 권유리 등 직원들이 '멘붕(멘탈붕괴)'에 빠지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다양한 비책들을 쏟아내며 매출 1등을 향해 매진하던 백종원 역시 이 사태를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다. 제작진은 "줄 서는 맛집을 만들어온 백종원은 어떻게 이 문제에 대응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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