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없었다"…브리트니 스피어스, 톱스타 불륜 폭로 왜?
뉴시스
2023.05.22 10:03
수정 : 2023.05.22 10: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서전에서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자서전에 대한 글을 남겼다. 스피어스의 자서전은 할리우드 스타 2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담겨 출간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책을 통해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나는 몇 번을 멈춰야 했다. 내 이야기를 나누려면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더 선은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할리우드 스타 2명로부터 항의 편지를 받은 뒤 책의 출간을 보류했다고 이달 초 보도했다. 어떤 스타가 출판사와 접촉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브리트니는 자서전에서 갖은 논란과 후견인 제도, 세 번째 남편인 배우 샘 아스가리 등 그녀가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없는 주제들을 다룬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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