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부대서 사격훈련간 병사 총상…"의식불명"

뉴시스       2023.05.22 15:22   수정 : 2023.05.22 15: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마일즈 장비 점검 및 영점획득을 위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제공) 2022.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경기도 양주의 군 부대에서 한 병사가 총상을 입어 의식불명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양주 모 부대에서 개인화기사격 간 병사(일병)가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병사는 응급처치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간경찰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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