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 주연우에 이끌려 여관으로…왜?
뉴스1
2023.05.22 16:03
수정 : 2023.05.22 16: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서지혜와 주연우가 늦은 밤 우정리 마을의 여관을 방문해 충격을 안긴다.
22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극본 백소연/연출 강수연, 이웅희) 7회에서는 이순애(서지혜 분)가 유범룡(주연우 분)의 손에 이끌려 우정여관 앞에 도착하고, 심상치 않은 다툼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순애의 진심을 알게 된 윤영이 앞으로 순애와 희섭과의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범룡은 순애의 손을 이끌고 여관 앞에 도착, 순애는 범룡의 이상한 태도에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순식간에 눈빛이 돌변한 범룡은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우정리 마을을 살피고 있던 윤영은 순애가 범룡에게 끌려가자 뒤따라 나섰고, 어디선가 등장한 희섭까지 합세해 공포에 질린 순애를 지켜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희섭의 의외의 모습에 어색한 윤영은 앞으로 희섭과의 관계성은 어떻게 바뀌고, 환상의 짝꿍이었던 희섭과 범룡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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