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강호동 이승기와 '형제라면'…첫 예능에 긴장
2023.05.22 22:22
수정 : 2023.05.22 22:2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배인혁이 '형제라면'에 출격했다.
22일 오후에 처음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라면 알리기에 나선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 삼 형제의 첫 만남이 담겼다.
강호동, 이승기가 '신서유기' 이후 8년 만에 재회한 가운데, 막내 배인혁이 등장했다.
강호동, 이승기와 만난 막내 배인혁은 호칭을 고민하는 강호동에게 "편하게 인혁이라고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가 맏형 강호동에게 "형이 너무 존대해 주면 후배들이 불편하다"라며 '따뜻한 반말'을 조언했다.
한편 TV조선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해 한국 라면의 맛을 알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