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1000대 1 뚫다…'로맨스 바이 로맨스' 주연
2023.05.23 15:22
수정 : 2023.05.23 15: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예 김진우가 로맨스물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3일 소속사 콘텐츠캐리어에 따르면 김진우는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 오디션에서 경쟁률 1000대 1을 뚫었다. 남녀 주인공 각각 1명을 뽑는데 지원자 2000명이 몰렸다.
이 드라마는 완벽한 연애를 꿈꾸는 '하윤'(이은비)이 '남태령'(엔플라잉 차훈), 한강진과 썸 이중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진은 웹 콘텐츠 음악감독이며, 하윤을 오랜 기간 짝사랑한다. 태령과의 이별 유예기간 계약 이야기를 듣고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가짜 '썸남'을 자처한다. 하윤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중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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