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친딸 성폭행한 악마의 충격적 만행 공개
2023.05.23 20:11
수정 : 2023.05.23 20:11기사원문
2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 표창원이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알린다.
이날 표창원은 직접 만난 살인범 이야기로 무대를 시작한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아동학대 사건도 공개한다. 그는 "범인이 11살 때부터 친딸을 성폭행한 후 집 지하실에 24년 동안 감금했을 뿐만 아니라 손주를 낳게 한 악마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표창원은 "이 악마가 더 심각하고 잔혹한 만행을 저질렀다"면서 이야기를 끊는다.
이에 김경필은 "너무 궁금한데 충격적이다 보니 안 듣는 게 낫지 않을까"라며 견제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표창원은 썰피플들을 향해 "저를 선택하지 않아 주셨으면 한다"며 뜻밖의 어필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그가 자신을 뽑지 말라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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