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와 웨딩사진 공개…코믹 포즈 '눈길'
2023.05.24 09:43
수정 : 2023.05.24 09:43기사원문
심형탁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야. 나는 이 사진이 좋아"라고 적었다.
캐주얼한 느낌의 블랙 정장을 입은 심형탁과 하얀 드레스를 입은 사야는 달달함을 뽐냈다. 심형탁은 히라이 뒤에서 힘껏 뛰어오르는 포즈, 히라이를 한 손에 번쩍 들고 있는 모습 등으로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심형탁은 4년 교제한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히라이는 일본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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