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증권, 중소 수출입 기업 환 관리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3.05.24 18:21
수정 : 2023.05.24 18:21기사원문
환 관리센터 열고 상담 등 진행
에스아이증권이 중소 수출입 기업을 위한 환 관리센터를 얼었다. 에스아이증권은 24일 '환 관리센터'를 오픈하고, 환 리스크에 노출된 중소 수출입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에스아이증권의 환 관리센터는 외환시장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리서치, 운용, 컨설팅 전문가들로 구성, 중소 수출입 기업의 환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접근성'과 '전문성'이다. 기업이 상담을 희망할 경우 매출액 등에 상관 없이 직접 방문해 리스크 분석 및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준다. 기업은 환율시장에 대한 정보 파악과 선물, 옵션 등 헤징 상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