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세상 떠난 父 추억 "아버지 좋아했던 오토바이 둘이서"

뉴시스       2023.05.25 09:32   수정 : 2023.05.25 09:3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과 함께 하늘로 떠난 아버지를 회상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3.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억했다.

추성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아버지가 좋아했던 오토바이를 둘이서"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주차된 오토바이크 안장 위에 앉아있다. 추성훈은 "다시 모두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의 부친 추계이씨는 지난달 18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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