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한도 협상 진전 힘입어 상승 출발

      2023.05.26 23:01   수정 : 2023.05.26 23: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0.85포인트(0.09%) 상승한 3만 2795.50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4.88포인트(0.12%) 상승한 4156.1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8.32포인트(0.30%) 상승한 1만 2736.42포인트로 개장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이터는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진전에 힘입어 이 같은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관련 정보들에 대한 예측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상승폭을 다소 제한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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